수원 시내 문닫은 극장의 끝자락

그래도 적지만 수많은 극장이 난립하던 수원 시내의 극장은 현재

CGV의 물량 공세로 마무리 되었지만 그래도 극장이 꽤 많다고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없어진 극장이 뭔지 알아보자...

*코리아 극장
장안문 근처 위치
기억나는 영화:우뢰매 4

*수원 극장
세류사거리 근처 위치
관련 지명이 애매해서 버스 정류장 이름으로도 활용했던 곳
기억나는 영화:한번도 안가봤음...


*단오 극장

원천 근처 2개관으로 운영
공공사업 때문에 폐관 되는 안타까운 사연
<관련기사 링크>
기억나는 영화:이연걸의 정무문
PS:단오 1관이 404석이었는데 당시 기억으로는 중앙극장보다 작았다고 생각.

*아카데미 극장
수원역 먹자 골목 끝자락
기억나는 영화:맨앞 좌측 구석에서 본 [트루 라이즈]

*舊중앙 극장

팔달문 근처 위치 나중에 2개관까지 확장
그래도 수원에 오래 살았던 사람이라면 꽤나 익숙한 극장
1관의 경우 2층 구조로 [시네마 타운] 나오기 전까지 제일 큰 극장
개관 첫해가 1952년 이고 폐관이 2004년 폐관 자체가 이슈가 될정도의
극장이라 폐관시 신문기사도 많았다.
이후 저주가 있는지...입점 산업은 모두 망했다.
스타몰,핸드폰전문점 등등...
<관련기사 링크1>
<관련기사 링크2>
기억나는 영화:쥬라기 공원1,나홀로 집에,고질라,쇼킹아시아??,
PS:의외로 필름 훼손이 많았던 극장으로 고질라 상영 도중 필름이 한번 말리고
     쇼킹아시아 상영중에는 필름이 말리다 끊어져 버려 상영이 중단 되었다.
     불켜지자 마자 손으로 얼굴가리는 관객들...근데 어떻게 자네는 본거지?
     월요일 1시 상영 오스틴 파워 관람객 6인의 굴욕(개봉은 前주 금요일)
     현 같은 사업주가 운영인 [로얄극장]이 [중앙극장]으로 개명 운영중

*대한 극장
팔달문 로데오 거리 끝자락 중동사거리 근처
2개관으로 기억하지만 오래전 일이라...
중앙 극장과 비슷한 크기(물론 중앙 극장보다 작았다.)로 의외로 특이 장르의 영화가 많았다.
기억나는 영화:슬레이어,황혼에서 새벽까지3

*피카다리 극장
수원역 애경백화점 건너편에 위치
아리랑 극장만큼 막장은 아니었지만 철지난 영화는 모두 이곳으로 통합
한때의 추억인 동시상영 작품을 볼수 있었다.(하지만 시간상 모두 칼질!)
좌석이 100석을 못넘을 정도로의 코딱지 만한 극장
기억나는 영화:우뢰매6

*영동 극장
팔달문 재래 시장 영동백화점(현재 폐점) 2층에 위치
영동 백화점 보다는 그 시절에는 바로 옆 크로바 백화점이 더 잘 알려졌지만
피카다리 극장 정도의 크기로 추측한다.
이유는... 못가봤기 때문에...
기억나는 영화:우뢰매2(결국 못봣다 ㅠ,.ㅠ)

*시네마 타운
수원역 근처 위치
CGV 수원이 나오기 전까지 중앙극장을 제치고 수원 지역 극장의 패권을 차지한 극장
현 멀티 플렉스 극장의 초기 모델이지만 고려 없이 난립한 상영관 증설과 CGV 수원의
개관으로 폐관
기억나는 영화:다이하드4,파이트 클럽,텔미썸싱,식스센스,비천무
PS:이 극장에서 영화를 같이 본 여자와 모두 헤어졌다.(어째서???)

*CGV 남문점
팔달문 뉴코아 백화점 근처 위치
팔달문 지역 상권이 몰락하던 시절 퍠션몰 최상층에 위치
수원 지역 CGV의 흑역사를 담당할 놈으로 기록 될듯
이유는 두번이나 망했기 때문 최근 폐관은 2008/3/14
덕분에 알게 된 사실은 팔달문 지역 상권은 아주 개판이라는거
기억나는 영화:30데이즈 오브 나이트
PS:한번은 여름에 에어콘 고장난 가운데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죽는줄 알았다...

추억의 공간은 추억으로 남는법 이제는 다시 보기도 어려울 나의 추억

PS:수원역 앞 에로 동시 상영극장 아리랑 극장은 논외...

by Roland_Kou | 2008/03/22 12:12 | 나의 유희거리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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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RedStorm at 2008/03/22 13:10
피카'다'리 -> 피카'디'리 아니었던가요..
태클은 아닙니다.. (우리 사이에..+_+)
Commented by Roland_Kou at 2008/03/22 13:43
저도 가물 가물 한데 검색쪽에서는 피카다리로 나와있더군요
Commented by 十二地神 at 2008/03/22 14:01
중앙극장은 옛날? 몇개 않되던 개봉관 이었지.......
내 기억으론 원래는 우뢰매를 보러갔다가 사람들이 많아서?
누나의 입김으로 중앙극장가서 ALIENS를 봤던.....
뭐 결국은 뜻하지 않게 좋은영화를 봤던기억이......
Commented by 세가사탄 at 2008/03/22 14:18
어차피 극장은 목동CGV와 목동메가박스 말곤 거의 안감 -.-V
Commented by Roland_Kou at 2008/03/22 14:45
十二地神 //87년 7월이구먼 우뢰매 1탄은 남문에 있는 청소년 회관인지 어린이 회관에서 했었지 세시간 기다려서 봤던 기억 둘째 누님이 덕분에 고생좀 했었지 그당시 화두는 영화보고 책받침 인증이 최고였던거 같아.
세가사탄//서울사람이 수원에 있는 극장 확인해달라 하면 넌센스. 제발 부탁이니 그래서 어쩌라고?라의 답변이 달리길 원하는거야? 진짜 너무해 사탄씨는 역시 악플러
Commented by 클쓰 at 2008/03/31 15:42
단오극장 차타고 많이 지나갔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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